건물 안에는 성격이 다른 세 가지 배관 계통이 함께 지나갑니다. 급수관은 항상 압력이 걸려 있어 작은 손상에도 지속적으로 물이 새고, 배수관은 사용할 때만 물이 흐르기 때문에 확인 시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방배관은 온수가 순환하는 구조라 온도 분포를 함께 살펴보면 참고가 됩니다. 세 계통은 지나가는 경로와 재질도 다른 경우가 많아, 먼저 어떤 계통에서 발생했는지를 구분한 뒤 해당 계통의 경로를 따라 확인 범위를 좁혀갑니다.
배관 재질과 매설 시기에 따라서도 손상 진행 속도가 달라질 수 있어, 건축 연도와 배관 교체 이력을 함께 확인하면 참고가 됩니다. 여러 세대가 함께 사용하는 공용 배관 구간은 단독으로 판단하기보다 인접 세대의 사용 패턴과 함께 살펴보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벽체나 바닥 속에 매립된 구간은 절단 위치를 신중하게 정해야 불필요한 훼손을 줄일 수 있습니다. 확인이 끝난 뒤에는 절단 부위를 원래 상태에 가깝게 마감하는 과정까지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항상 물이 차 있는 구간이라 작은 손상도 꾸준히 흔적을 남깁니다.
온수가 도는 배관이라 주변 온도 분포를 함께 살펴봅니다.
물을 사용할 때만 흐르기 때문에 확인 타이밍을 맞춰야 합니다.
급수관은 압력이 걸려 있어 미세한 손상도 지속적으로 물이 새지만, 배수관은 사용 시에만 물이 흐르기 때문에 확인 시점과 방법이 다릅니다.
난방수는 온도 변화가 있어 온도 분포를 함께 살펴보면 누수 의심 구간을 좁히는 데 참고가 됩니다.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구간은 장비를 이용해 소리나 흔적을 통해 위치를 좁혀가는 방식으로 확인합니다.
재질에 따라 부식 진행 양상이 달라 연식과 재질을 함께 확인한 뒤 취약 구간을 살펴봅니다.
계통이 달라 각각 구분해서 확인하며, 필요한 경우 순서를 나누어 진행합니다.